최근 1-2년동안 내가 자주 사용하는 국내 미술 조각거래소, 공동 구매 플랫폼은 아트투게더와 아트앤가이드이다. 개인적으로 국내 미술시장 플랫폼에서 거래할 때는 대부분 한국 작가 혹은 아시안 작가 작품을 더 선호한다. 이미 유명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은 세계 각지에서 소장하고 있겠지만, 떠오르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 혹은 이미 유명해진 한국 작가의 작품은 아직 (공급이) 국내에 주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름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물론 수요도 한국 시장밖에 없다면 좀 아쉽지만, 단색화처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트렌드에 맞는 작품이라면 나중에 작품이 다시 팔릴 때는 유니크한 장점일 것이다. 갑자기 작년 후반부터 미술시장이 새로운 대중적인 재테크 방법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작가들의 작품이나 해..